오늘은 타코야끼 전용 팬 또는 틀 없이도 집에서 간편한 방식으로 타꼬야끼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과, 타코야끼 반죽 레시피까지 준비했다. 야식이나 술 안주 또는 아이들 간식까지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맛이니 타코야끼를 집에서 간편히 만들어먹어보고 싶을 때 이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어보는 것을 권한다.
재료
(계량 : 밥 숟가락, 종이컵)
<반죽 재료>
부침가루 : 2컵 (종이컵 기준, 200g)
베이킹파우더 : 1숟가락
맛소금 : 1숟가락
가쓰오부시 : 크게 한 줌
물 : 1컵 (종이컵 기준, 180ml)
우유 : 2/3컵 (종이컵 기준, 120ml)
계란 : 2개
<속재료>
문어 다리 : 취향껏
쪽파 : 취향껏
<토핑재료>
마요네즈 : 취향껏
데리야끼 소스 : 취향껏
파슬리 : 취향껏
가쓰오부시 : 취향껏
1. 큰 볼에 아래의 재료를 모두 넣어 잘 섞어 타코야끼 반죽을 만들어준다.
1) 부침가루 2컵 (종이컵 기준, 200g)
2) 베이킹파우더 1숟가락
3) 맛소금 1숟가락
4) 가쓰오부시 크게 한 줌
* 가쓰오부시는 손으로 잘게 부수어 넣어준다.
5) 물 1컵 (종이컵 기준, 180ml)
6) 우유 2/3컵 (종이컵 기준, 120ml)
7) 계란 2개
2.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부어 충분히 코팅을 해준 뒤 4구팬에 만들어둔 반죽을 부어준다.
* 반죽 2개가 1쌍이 된다.
* 4구 팬 등 모양틀이 있는 을 이용하면 더욱 예쁘고 일정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
3. 문어 다리를 작은 크기로 잘라준 뒤 반죽물 2개에 문어를 넉넉히 올려준다.
4. 쪽파를 작게 썰어 나머지 2개의 반죽물에 넉넉히 올려준다.
5. 반죽의 아랫면이 익어 살짝 노릇한 색을 띄면 쪽파를 올린 반죽을 문어 있는 반죽과 맞닿도록 올려준다.
6. 반죽이 잘 붙도록 살짝씩 눌러주며 뒤집어가며 앞 뒷면을 모두 바삭하게 구워준다.
7. 잘 구워진 타코야끼를 취향에 맞게 2등분 또는 4등분해준다.
8. 마요네즈, 데리야끼 소스, 파슬리 (또는 대파 또는 쪽파), 가쓰오부시를 취양껏 올려 토핑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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