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자카야에 가야만 먹을 수 있는 데리야끼 닭꼬치 레시피를 준비했다.
재료
닭다리살 : 취향껏
통마늘 : 취향껏
양파 : 1개 (큰 것)
생강 : 한 톨
진간장 : 100ml (소주잔 2잔)
미림 : 100ml (소주잔 2잔)
청하 : 100ml (소주잔 2잔)
설탕 : 40g (소주잔 1잔)
쪽파 : 조금
계란 : 2개
마요네즈 : 취향껏
1. 양파 큰 것 한 개를 큼직하게 썰어 냄비 바닥에 깔아준다.
2. 엄지 손가락 크기의 생강 한 톨도 얇게 슬라이스 한 뒤 양파 위에 깔아준다.
3. 토치로 양파와 생강의 겉면을 살짝 태워준다.
4. 그을려진 양파와 생강에 아래의 재료를 넣어주고 강불로 가열하다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20분간 더 끓여준다.
1) 진간장 100ml (소주잔 2잔)
2) 미림 100ml (소주잔 2잔)
3) 청하 100ml (소주잔 2잔)
4) 설탕 40g (소주잔 1잔)
5. 끓인 간장은 체에 걸러 건더기를 제거해준다.
6. 닭다리살을 한 입 크기로 썰어준 뒤 나무 꼬치에 통마늘과 번갈아가며 꽂아준다.
7. 완성된 꼬치는 만들어둔 간장에 담가 냉장고에서 최소 6시간동안 숙성시켜 준다.
8. 남는 간장양념에 닭다리살 또는 닭가슴살 등 닭고기를 넣어 숙성시켜준다.
9. 6시간 이상 숙성시킨 닭꼬치, 닭고기는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간장양념과 같이 넣어준 뒤 졸이듯이 노릇하게 구워준다.
* 양념이 타지 않게 불조절을 해가며 구워준다.
10. 완성된 데리야끼 닭다리살 구이는 한 입크기로 잘라준 뒤 밥 위에 스크램블 에그, 쪽파, 마요네즈 소스와 함께 섞어 먹는다.
11. 닭꼬치도 적당량의 간장 양념과 함께 약불에서 졸이듯이 구워준 뒤 토치로 앞뒤를 살짝 그을려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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