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오리 오므라이스 만드는 방법부터 정통 방식의 오무라이스 레시피까지
<오므라이스>
재료
[오므라이스 밥]
식용유 : 3숟가락
대파 : 150g
당근 : 50g
베이컨 : 110g
양파 : 120g
밥 : 600g
케찹 : 3숟가락
굴소스 : 3숟가락
[정통 오므라이스]
식용유 : 1숟가락
계란 : 2개
버터 : 15g
밀가루 : 1숟가락
물 : 180ml
우스터 소스 : 3숟가락
진간장 : 2숟가락
케찹 : 2숟가락
설탕 : 1숟가락
파슬리
[토마토 베이스 오므라이스]
식용유 : 3숟가락
계란 : 3개
버터 : 10g
다진 양파 : 40g
다진마늘 : 0.5숟가락
물 : 90ml
토마토 파스타 소스 : 6숟가락
우스터 소스 : 1숟가락
진간장 : 1숟가락
설탕 : 0.5숟가락
후추 : 0.1숟가락
파슬리
1. 야채를 손질한다. (밥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곱게 다진다.)
1) 대파를 손질한다.
> 십자로 갈라준 다음 최대한 잘게 썰어준다.
2) 당근을 손질한다.
> 슬라이스 한 후에 채를 썰어준 뒤 다져주면 쉽게 다질 수 있다.
3) 베이컨을 손질한다.
> 당근과 같이 똑같이 채를 썬 다음 다져준다.
4) 양파를 손질한다.
> 반으로 갈라준 다음 세로로 자르고 돌려서 가로로 잘라주면 쉽게 다질 수 있다.
2. 밥 준비를 한다.
1)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른다.
2) 다진 대파를 넣는다.
3) 다진 당근을 넣는다.
4) 다진 베이컨을 넣는다.
5) 다진 양파를 넣는다.
6) 양파가 투명해지고 대파가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볶아준다.
7) 밥을 넣는다.
8) 케찹을 넣는다.
9) 굴소스를 넣는다.
10) 밥알이 코팅될 때까지 볶아준다.
11) 오므라이스 밥 완성
3. 데미글라스 풍의 정통 오므라이스
1) 팬에 식용유를 한 숟가락 두른다.
2) 계란 두 개를 풀어서 계란지단을 부친다.
> 이 때, 계란을 완전히 익히면 뻣뻣해지기 때문에 익힘 정도는 취향에 따라 조절하도록 한다.
3) 구워진 계란 지단은 밥 위에 빼둔다.
4) 계란을 굽던 팬에 버터를 넣고 녹여준다.
5) 밀가루를 넣는다.
6) 연한 갈색빛이 날 때까지 볶아서 루를 만든다.
7) 물을 한 컵 붓는다.
8) 우스터 소스를 넣는다.
> 없으면 돈가스 소스도 가능하다.
9) 진간장을 넣는다.
10) 케찹을 넣는다.
11) 설탕을 넣는다.
12) 소스가 끓으면 불을 끄고 계란 지단을 피해서 그릇 빈 곳에 부어준다.
13) 파슬리를 뿌려준다.
14) 정통 버전 오므라이스 끝
4. 토마토 소스 베이스의 요즘 유행하는 오므라이스
1)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른다.
2) 계란 세 개를 풀어서 붓는다.
3) 젓가락으로 회오리 모양을 낸다.
> 이 때, 계란은 60% 정도만 익히는 것이 좋다.
4) 완성된 계란은 밥 위에 올려준다.
5) 계란을 굽던 팬에 버터를 녹여준다.
6) 다진 양파를 넣는다.
7) 다진 마늘을 넣는다.
8) 양파가 투명하게 익으면 물을 반 컵 붓는다.
9) 토마토 파스타 소스를 넣는다.
10) 우스터 소스를 넣는다.
11) 진간장을 넣는다.
12) 설탕을 넣는다.
13) 후추를 넣고 약불로 끓인다.
14) 소스가 끓으면 불을 끄고 계란을 피해 그릇 빈 곳에 부어준다.
15) 파슬리를 뿌려준다.
16) 토마토 베이스의 회오리 오므라이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