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전 바삭하고 고소하게 만드는 방법, 비법 레시피

 오늘은 더욱 더 맛있고 바삭하게 김치전을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공유한다. 오늘 레시피는 들어가는 재료도 많고 정성까지 추가된 것 만큼 실망시키지 않는 맛있는 김치전 레시피라고 할 수 있다. 오늘 설명하는 레시피를 통해 ‘집에서 해먹는 김치전의 맛은 거기서 거기’라는 편견을 깨게 될 것을 자신한다.

 

김치전 레시피

김치전 레시피 영상

 

재료

김치 1/4포기 기준

(계량 : 밥 숟가락, 종이컵)

김치 : 1/4포기 (약 500g)

부침가루 : 150g

튀김가루 : 100g

감자전분 : 2숟가락

해물믹스 (오징어, 홍합, 조개, 새우 등) : 200g

고춧가루 : 1숟가락

소금 : 1숟가락

후추 : 1/2숟가락

김치국물 : 1컵 (종이컵 기준, 약 180ml) 이상

두부 : 1모

식용유 : 넉넉히

청양고추 : 1개 (취향에 따라 조절 가능)

홍고추 : 1개 (취향에 따라 조절 가능)

깻잎 : 취향껏 

빵가루 : 조금

 

1. 김치전 반죽을 만들 수 있는 큰 볼에 아래의 재료를 모두 넣고 두부를 으깨면서 반죽해준다.

1) 김치 1/4포기 (약 500g)을 작게 잘라 넣어준다.

2) 부침가루 150g

3) 튀김가루 100g

4) 감자전분 2숟가락

5) 해물믹스 (오징어, 홍합, 조개, 새우 등) 200g

* 해물믹스 대신 다진고기 200g을 넣어도 된다.

6) 고춧가루 1숟가락

7) 소금 1숟가락

8) 후추 1/2숟가락

9) 김치국물 1컵 (종이컵 기준, 약 180ml)

* 김치국물은 우선 1컵을 먼저 넣고 반죽하다가 중간중간 농도를 맞춰부며 추가로 넣어준다.

* 반죽의 농도는 숟가락으로 반죽을 들었을 때 무겁게 떨어지는 정도로 맞추면 적당하다. (영상 참고)

10) 두부 1모

김치국물 추가

2.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뒤 완성된 반죽을 조금씩만 덜어 한면을 튀기듯이 부친다.

* 김치전 반죽은 조금씩 덜어 먹기 좋은 작은 크기로 부쳐야 더욱 바삭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다.

3. 취향에 따라 익지 않은 한쪽면에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조금씩 올려준다.

4. 익지 않은 한쪽면에 깻잎을 듬성듬성 잘라 올려준 뒤 뒤집어준다.

5. 익지 않은 한쪽면에 빵가루를 솔솔 뿌려 준 뒤 뒤집어 부쳐주면 더욱 바삭하게 만들 수 있다.

완성된 김치전의 모습